소나타 디엣지 출고기간, 하이브리드, 디자인(포토), 내부(실내)와 같은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차가 1985년부터 생산해 온 전륜구동 중형 세단 쏘나타는 아반떼와 함께 인기를 끈 8세대 신차입니다.
- 소나타 디엣지 디자인
- 소나타 디엣지 출고기간
1. 소나타 디엣지 디자인
소나타 디엣지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 인테이크가 일체화된 일체형 디자인을 적용해 다이내믹하고 넓은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주간주행등(Daytime Running Light)은 바디 헤드를 관통하는 이음매 없는 심리스 호라이즌(수평형) 헤드 램프를 적용했습니다. 모던한 미래형 패밀리 룩을 구현했습니다.
측면 디자인은 프런트 엔드가 낮고 후드가 긴 패스트백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차량 뒷부분은 리어 스포일러 형태로 꾸며 역동적인 느낌을 줍니다. H자 형태의 H-light는 전면의 심리슨 호라이즌 헤드램프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조합니다.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곡면 형태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탑재해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한 계기판의 우드 그레인 데코레이션은 실내 공간의 수평선을 강조해 넓어진 공간감을 제공하며, 변속 노브를 스티어링 휠로 이동시키는 전자식 변속 칼럼이 넓은 콘솔 공간을 제공하여 사용이 편리합니다.
이외에도 SDV(Software Defined Vehicle) 기반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전 좌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운전석 8방향 전동 시트가 기본 장착됩니다. 특히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가장 낮은 트림부터 제공됩니다.
2. 소나타 디엣지 출고기간
정보에 따르면 2023년 8월 기준 현대자동차 소나타 디엣지 출고기간은 모델에 따라 2.0 가솔린 2~5개월, 1.6 가솔린 터보 4~8개월, 2.0 LPi 3~6개월, N 라인 2~5개월, 쏘나타 디엣지 하이브리드 6~12개월이라고 합니다.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수록 기간은 길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소나타 디엣지 하이브리드 출고기간의 경우, 7월 기준 최대 10개월이였는데 수요로 인해 2개월이나 늘어난 모습입니다.
신형 그랜저(GN7)는 소나타 디엣지와 별개로 대기 기간이 5개월 이상인 유일한 현대·기아차 내연기관 세단이였습니다. 현재는 신형 그랜저 구매자들이 줄어 하이브리드 포함 1~3개월이면 출고를 받습니다. 소나타 디엣지도 차차 줄어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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