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바겐)지바겐 전기차 출시일, 디자인(포토), 내부(실내), 가격, 제원과 같은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벤츠 EQG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생산 예정인 중형 전기 SUV입니다. 또한, 포르쉐의 타이칸에 이어 두 번째로 변속기가 탑재된 전기자동차이기도 합니다.
- 외부, 내부 디자인
- 지바겐 전기차 출시일
- 지바겐 전기차 가격, 제원
1. G바겐 외부, 내부 디자인
EQG는 내연기관 모델인 G바겐과 같은 사다리꼴 프레임을 기반으로 섀시는 오프로드 주행 전기차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됐습니다. EQG 외관은 각진 실루엣과 원형 헤드램프, 슬림한 리어램프 등 G클래스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계승했습니다. 특히 전면부 전용 그릴에는 3D 효과를 주는 삼각별 패턴이 삽입됐습니다.
후면부에는 사각의 스페어 타이어 커버가 눈에 띄는데, 여기에도 광원이 적용되었습니다. 실제 스페어 타이어가 아니며, 이것은 충전 어댑터 등을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휠은 공기역학적 성능을 고려한 에어로 휠이 제공됩니다.
EQG 내부 인테리어는 내연기관 G바겐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정전식 터치 신형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센터 디스플레이 아래 위치한 원형 송풍구와 버튼 등 G클래스만의 특징들이 그대로 유지돼 있습니다.
2. 지바겐 전기차 출시일
벤츠 G-클래스의 전기 버전인 EQG 양산형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전문 보도 매체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순수 전기 플랫폼 위에 구축된 EQG 양산형 모델을 몇 달 안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2024년부터 생산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지바겐 전기차 출시일은 2024년식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2023년 말부 판매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3. 지바겐 전기차 가격, 제원
G클래스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유명인들이 많이 타는 자동차인 만큼 대중의 관심도가 높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의 경우 G400d가 1억 7800만 원이고, AMG G63의 경우 2억 380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낮은 연비 등으로 인한 높은 유지비는 덤이지만 지바겐만의 감성은 무시 못할 차량입니다.
전동화 버전인 EQG의 경우 국내 출시가 이루어지면 이보다 높은 가격으로 책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따릅니다. 일반적으로 내연기관 모델에 비해 2,000만 원 높게 책정되기 때문에 지바겐 전기차 가격은 2억에서 3억 근처의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EQG는 총 4개의 전기모터가 각 바퀴에 하나씩 얹어집니다. 출력, 토크, 차체 크기 등 정확한 제원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QG는 각 바퀴 전기모터를 활용한 G-Turn(탱크턴) 기능을 지원하는데, 차체 축을 중심으로 360도 제자리 회전이 가능합니다.
◆ 관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