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생리통 약 추천, 편의점 진통제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S, CU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는 의약외품 혹은 안전상비약만 판매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에 분류되는 진통제나 소염진통제 등을 편의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습니다.
- 편의점 생리통 약 추천
1. 편의점 생리통 약 추천
1.1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안전상비의약품은 총 13개의 품목이 있습니다.
해열진통제 : 타이레놀정 160mg, 500mg(아세트아미노펜), 어린이용 타이레놀 무색소현탁액, 어린이 부루펜시럽(이부프로펜)
감기약 : 판피린티정, 판콜에이내복액
소화제 : 닥터베아제정, 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훼스탈플러스정
소염진통제 : 신신파스 아렉스, 제일쿨파프
1.2 그래서 생리통 있을 때 편의점에서 무슨 약을 사야 하나요?
생리통이 있을 때 편의점에서 구매할 약은 아세트 아미노펜 성분의 타이레놀 500mg과 비스테로이드 진통제인 부루펜 시럽 2가지가 있습니다. 타이레놀의 진통 효과는 자타가 공인할만큼 우수하나 술을 먹은후나 술이 깨지 않 은 상태에선 간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복용금지입니다. 가격은 8정짜리 가 3000원 정도 합니다.
편의점에 파는 부루펜 시럽은 비록 어린이용이지만 생리통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가격은 80ml짜리가 6600원입니다.(약국보다 용량은 적고 비쌈) 부루펜 시럽의 주성분은 이부프로펜으로 진통, 소염뿐 아니라 해열에도 효과가 좋 다는것이 타이레놀보다 나은 장점입니다.
그러나 부루펜 시럽은 빈속에 먹으면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식후 30분 이내에 먹어야합니다. 반면에 타이레놀은 아무때나 먹어도 됩니다. 사람마다 증상도 다르고 약효과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편의점의 생리통 약은 한계가 있고 약국 생리통 약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생리통 약은 그날엔, 이지엔식스 이브, 탁센 레이디, 우먼스 타이레놀 등이 있습니다.
생리통 약이라고 정확히 구분된 것은 아니지만 생리통 붓기나 이뇨제 역할을 하는 성분들이 추가로 함유되어 월경전 증후군 또는 생리통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위 사진처럼 생리통 전용 약은 편의점에서 판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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