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8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스페셜, 디자인(포토), 내부(실내), 가격, 연비, 제원과 같은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8은 기아에서 출시한 전륜구동 기반의 준대형 세단으로 K7의 후속 차량입니다. 또한, 기아자동차가 기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규 로고를 발표한 이후 출시한 첫 모델입니다.
- 디자인
- 가격
- 연비, 제원
1. K8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스페셜 디자인
K8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스페셜 트림은 외장과 내장에 전용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외장은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의 무광 색상이 새롭게 추가됐고, 내부는 딥 그린 인테리어 또는 브라운 투톤 인테리어 중 선택 가능합니다. 딥 그린 내부 색상은 시그니처 스페셜 트림에만 있는 전용 색상입니다.
시그니처 스페셜 트림은 K8의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일부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전용 컬러가 적용된 상품성 개선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시그니처 스페셜 트림은 2.5리터 가솔린 모델과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에서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K8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스페셜 트림은 기존 시그니처 트림에 드라이브 와이즈(80만 원)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됩니다. 드라이브 와이즈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 2, 후석 승객 알림 등 주행 안전 기술이 포함된 기아의 안전사양 패키지 옵션이며, 전자제어 서스펜션(90만 원) 또한 기본으로 적용됐습니다.
이외에도 K8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스페셜은 시그니처 트림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전면부 및 후면부 순차점등 턴 시그널,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퀼팅 나파 가죽 시트, 나파가죽 혼커버, 스웨이드 내장재, 앰비언트 램프가 탑재됩니다.
2. K8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스페셜 가격표
※ 개별 소비세 5% 적용 기준입니다.
| 모델 | 트림 | 기본 가격 |
| 2023년형 K8 가솔린 터보 1.6 하이브리드 | 노블레스 라이트 | 3,767만 원 |
| 노블레스 | 4,088만 원 | |
| 시그니처 | 4,449만 원 | |
| 시그니처 스페셜 | 4,592만 원 | |
| 2023년형 K8 가솔린 2.5 | 노블레스 라이트 | 3,343만 원 |
| 노블레스 | 3,600만 원 | |
| 시그니처 | 3,961만 원 | |
| 시그니처 스페셜 | 4,129만 원 |
시그니처 스페셜 트림은 시그니처 트림에 옵션을 선택하는 것보다 가격 경쟁력이 뛰어납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을 기준으로 시그니처 트림의 가격은 4,449만 원이고 여기에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선택할 경우 4,617만 원이다. 반면 시그니처 스페셜 트림은 두 가지 사양이 기본 적용되며, 가격은 4,592만 원으로 더 저렴합니다.
◆ K8 옵션 알아보기
3. 제원
전장, 전폭, 전고, 휠베이스(축거), 배기량 cc, 성능, 휠/타이어 크기 별 공차중량과 연비 등의 주요 제원표입니다.
K8과 비슷한 가격대의 토요타 캠리 2.5 하이브리드와 비교해보면, 캠리 2.5 하이브리드는 연비 18.5km/ℓ, 최고 출력 178hp, 최대토크 22.5kg.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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