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은 아보카도 보관법과 아보카도 자르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10대 슈퍼 푸드로 알려진 아보카도는 다른 음식과 함께 먹으면 맛이 좋으며 부드러운 식감으로 숲의 버터라고도 합니다. 아보카도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퓨전식품 소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장기간 포만감을 유지하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과육 100g에는 7g의 식이 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변비에도 좋습니다.
- 아보카도 자르는법
- 익은 아보카도 보관법
1. 아보카도 자르는법
아보카도 자르는법은 아주 쉽습니다.
1. 아보카도의 씨앗 중심으로 가로 방향으로 자릅니다.
2. 반 가른 아보카도를 비틀어 분리해 주세요.
3. 씨앗의 중앙에 칼을 꽂은 후, 비틀어 씨를 제거해 줍니다.
4. 숟가락을 껍질 안쪽 깊숙이 넣고, 돌려 빼 주면 과육이 쏘옥하고 빠집니다.
2. 익은 아보카도 보관법
익은 아보카도 보관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보카도를 보관하기 전에 미리 후숙해야 나중에 번거롭지 않습니다. 직사광선이 없는 곳 상온에서 4~5일 정도 둬서 완전히 익으면 짙은 갈색으로 변하며 가장 잘 익은 아보카도가 됩니다.
껍질을 벗긴 아보카도 위에 레몬즙을 뿌려 신선하게 유지하고 냉장고에 최대 일주일 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냉장 보관하면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합니다. 슬라이스한 아보카도는 지퍼백에 담아 냉동보관 해주세요. 특히 아보카도 과육을 펼쳐서 얼리면 나중에 해동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코스트코에서 지퍼백에 담겨있는 껍질을 벗긴 냉동 아보카도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집에서 혼자 먹기 때문에 냉동 아보카도가 제 입맛에는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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